2010년 3월 31일 수요일

Coolhaus가 social media marketing에 시사하는 점

The official logo of COOLHAUS

      안녕하세요:) 어제는 BBQ Kogi 트럭이 어떻게 LA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Kogi 트럭이 이 지역 저 지역 돌아다녀야 한다는 weakness을 Twitter를 이용한 social media marketing으로 훌륭하게 극복하였는데요. 오늘은 Kogi 트럭의 다른 버전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오늘 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Coolhaus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인데요. 그럼 시작해볼께요~~!!

 

   Coolhaus는 잠시 앞에서 말했듯이 Kogi 트럭의 또 다른 버전인데요. Coolhaus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팔고 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에 딱 맞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죠. 실제로도 BBQ Kogi와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Coolhaus 트럭 모습

 

일단 트럭에 핑크색이 있어서 멀리서 spot하기도 용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러면 Coolhaus의 Twitter를 한 번 보도록 해요:)

 

Coolhaus의 follower 수는 8155명인데요. 어제 Kogi의 follower수가 몇만명에 이르는 것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나름 괜찮은 숫자네요.

   Coolhaus도 Kogi 트럭처럼 언제 어느 지역에 도착할 건지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weakness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오늘 글의 읽으시면서 어떤 느낌이 들으셨나요? "음... 어제 Kogi트럭이랑 비교해서 다를게없네..." "별로 신선하게 다가오는 점은 없는데..."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셨을 거에요. 당연합니다. 사업아이템만 다를 뿐 사업방식이나 주요 마케팅 방식이 서로 거의 다르지 않으니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요즘들어서 이러한 소셜마케팅기법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때는 블루오션이었던 시장이 순식간에 레드오션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죠. 그러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본 플랫폼으로 이러한 업계에 뛰어드는 후발주자들은 더 이상 신선함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온 것이죠.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마케팅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의 사업으로 customize하는 작업입니다. 물론 지금 유행이 되고 실제로 돈을 벌어다 주고 있는 social media marketing 기법들을 사용한다며 아마 앞으로 몇달간은 짭잘한 수입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 신선함을 잃고 나면 이러한 마법도 순식간에 끝이 나겠죠. 그래서 이제부터 social media marketing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점을 찾아 social media marketing에 접목시키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BBQ Kogi: How Twitter Can Bring You Dollars

The official logo of Kogi

 

   Hi! Yesterday, I uploaded an article about a hair salon which used Twitter as a means to better communicate with its clients and boost its sales. The main point of the last night article was that social media marketing is not necessarily for big corporates. It can also be utilized by small and medium sized shop owners.

 

   Today's article is about Kogi:) Has anyone heard of Kogi? It sells tacos in the United States. The interesting part is how they sell those tacos and hotdogs. They travel around several states in American by TRUCK! Then, you may wonder. If it does not run its own shop, how can it maximize its profits? You might think, "Many people do not know when the truck will arrive in their regions. Then, how it can sell many tacos or whatever?" You are right! In order to maximize the profit, Kogi has to sell many products as possible. Yet, if they simply go around different regions to sell their products, they will not be able to make money. In order to cope with this situation, Kogi utilized Twitter and its was literally a HUGE success. Let's see what it did!  

   Kogi tweets when it will arrive at a certain region. Just an hour ago, it tweeted that it will arrive Eagle Rock region at 6:30. Those who live in Eagle rock region and follow this twitter can easily know when the Kogi truck will arrive. Around 6:30, there will be a long line of clients who are eager to taste Kogi's tasty tacos and hotdogs at decent prices. By notifying its time of arrival using Twitter, it could maximize the possible clientele, which resulted in a steep increase in its earning. Also, when its products are all sold out, they tweet so that customers do not have to go back to their homes with nothing in their hands.

 

 

   Today, we saw how Twitter can be used to literally boost up the sales of a small-sized business owner. By taking advantage of Twitter, Kogi was able to manage its time efficiently while raking in great amounts of dollars every day.

 

 

미용실이 Twitter를 운영한다고??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비와 눈이 내려서 봄이 맞나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다행히 낮에 따스한 햇살이 비쳐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네요^^

 

   지금까지는 제가 Apple, Estee Lauder, Toyota와 같은 대기업들의 social media marketing을 주로 조명해왔는데요... 그러다보니 몇몇 블로거들께서 social media marketing을 대기업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하실까봐 오늘은 일상생활속에서 social media marketing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미용실인데요!!! 이대샬롬이라는 이 미용실은 이름에서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이화여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근처에는 연세대를 미롯한 많은 대학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까다로운 대학생들에게 선택받기 위해서 미용실들을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대샬롬은 그 일대에서는 꽤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공 비결에는 social media marketing의 일환으로 Twitter를 운영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이대샬롬의 Twitter

 

큰 화면을 작게하다보니 아쉽게도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tweet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weet은 Twitter상에서 유저가 올리는 짧은 글을 말합니다) 가장 위에 "우리 마감하고 이만 들어갑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이대샬롬의 Twitter를 follow하는 유저가 이 글이 Twitter에 올라온 것을 본다면 영업이 끝난 것을 알고 헛발걸음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겠죠. 또한 밑에서 보면 한 follower가 "가게 내부 사진 좀 올려주세요!"라는 tweet을 올리면 주인이 또 친절하게 picture을 개제합니다. 이런 짓을 왜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한 번 맞춰보실래요? 그렇죠!! 미용실에 사람이 많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러한 tweet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social network의 사용으로  이대샬롬은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죠!! 미용실에 Twitter가 왜 있는지 의아해하셨던 분들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대샬롬은 Twitter를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짜잔

 

이대샬롬 실시간 헤어 사진

 

   이대샬롬은 또한 자신의 social network에 자신들이 직접 헤어를 한 고객들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맑게 웃으며 만족해하는 고객들의 사진을 본다면 고객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 이 미용실 괜찮은 것 같네. 나도 여기가서 머리나 한 번 새로해볼까?" 이런 식으로 고객층을 하나하나 늘려나가는 것이죠. 특히 유행에 민감한 대학생 남녀에게 이러한 마케팅은 더욱 더 큰 효과를 거두는데요. 이러한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는 social media이 활용이 indispensible하죠.

 

   자! 이제 여러분도 social media marketing이 대기업의 전유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게 되었죠? 그래서 앞으로 몇일간은 이러한 자영업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 어떤 식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Apple and its Social Media Marketing

   

Apple Inc.의 Logo

 

   요즘은 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마케팅의 일환으로 Twitter나 Facebook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항상 첨단 유행을 선도하는 Apple의 경우 이러한 소셜네트워크를 단 한 곳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Apple은 현재 소셜미디어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NO~~~!!!!입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article을 읽으면서 소셜미디어에 관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하시게 되신다면 아마 제가 한 말을 쉽게 이해하실거에요.

그럼 조금만 참고 글을 읽어주세요:)

 

   Apple은 전세계기업들 중에서도 소비자의 충성도가 매우 매우 높은 기업에 속합니다. 사람들은 Apple이 다음에 어떤 제품을 출시할 것인가에 대한 온갖 추측부터 시작해서 Apple의 CEO인 Steve Jobs의 일거수일투족까지 관심을 보입니다. 즉, 한 마디로 Apple이라는 브랜드에 열광하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들의 열광에 Apple은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입니다. 매번 새 제품이 출시될때만 보더라고 Apple사는 보안유지에 총력을 기울이죠. (하다못해, Apple의 모든 신입사원들은 기밀유지서약서까지 작성한다고 하네요ㅎㅎ) 그러면 어떤 관점에서 보면 Apple은 소셜미디어마케팅을 전혀하고 있지 않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까도 위에서 말했듯이 소셜미디어의 좀 더 본질을 이해하시면 왜 Apple이 훌륭한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Apple의 소비자들은 항상 거의 광적인 지지를 회사에 보냅니다. Apple이 일부러 Facebook이나 Twitter같은 공간을 제공하지 않아도 소비자들끼리 알아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Apple을 찬양하는 글들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곤 합니다. 예를 들어, i-phone이 출시했을 때만 하더라도 Apple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서 D-day 카운트다운까지 해가면 출시일을 손꼽아기다렸죠. 이러한 소비자들의 충성심 덕분에 Apple은 자연스럽게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집단을 매개체로 하여서 단순히 장소와 내용을 공급하지 않았을 뿐 오히려 더욱 더 훌륭한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하고 있는 셈이죠.

 

   실제로 Apple은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기업의 feedback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있으니 매번 출시되는 제품이 전세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Apple의 소셜미디어마케팅기법으로 부터 어떠한 교훈들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기업은 자신에게 맞는 소셜미디어마케팅기법을 찾아야한다.

 

2. 소셜미디어마케팅이 진정으로 성공하려면 회사가 아닌 소비자가 주도해야한다.

 

3. 기업은 이러한 고객들의 소리에 반응할 필요가 있다.

 

Apple의 소셜미디어마케팅은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기법과는 당연히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진정한 소셜미디어의 성질을 꿰뚫어보고 자신들의 홍보에 적용하고 있는거죠.이제 여러분도 제가 앞에서 한 말을 이해하셨나요? 그러시길 바래요^^

 

Apple의 i-series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Estee Lauder: How to become an IT girl

   Are you having a good weekend with your families or friends? I hope you do. Since today is

Saturday (you are supposed to go outside to enjoy your night outside), I will write down just few

words.

 

   Estee Lauder is one of the most renowned cosmetics brand in the entire world. It is well-known

for its recent cosmetics line that use genetic ingredients to liven up skins. So what type of social

marketing strategy did Estee Lauder employ to attract female clients? Let's see!!!!!!!!!

 

  

 

   Basically, Estee Lauder installed free-make up studios in all major department stores in America.

Then, they take pictures of women with the Estee Lauder make up, and uploaded their glamorous

chic photos as clients' profile in major social networks such as Twitter of Facebook.

 

  

   Isn't it gorgeous? Women can show their best look to their friends. Moreover, Estee Lauder

can naturally advertise itself. People will buzz about their friends' photos and will ask, "By the

way, what cosmetics brand did you use?" Clients will delightedly say, "They are from Estee

Lauder."

 

  

   Considering that cosmetics brands (especially luxury ones) only sell their designs on shops.

It is a really clever social media marketing strategy to incorporate the on-line world to boost up

the sales in off-line world. Job well done:)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바이럴 마케팅 (Viral Marketing)

오늘은 마케팅 기법의 일종인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에 대해서 알아보는 짧은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일단 Viral이라는 영어단어를 보면 Virus가 떠오르시죠? (안 떠오르시면... 머 어쩔 수 없죠 ㅜㅜ) Virus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럼 어떤 이미지가 머리속에서 그려지시나요? 그렇습니다!!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지는" 모습이 상상이 되시죠? 그렇습니다!! 따라서 Viral Marketing도 이러한 "퍼진다, 퍼뜨린다" 라는 컨셉을 머리에 잡으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꺼에요!!

 

바이럴 마케팅의 사전적인 정의는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여기의 Keyword는 바로 전파입니다!!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이 직접 홍보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이메일을 비롯한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는 마케팅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마케팅 기법이 유행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이 유행이나 시대 상황에 맞추어서 간접적인 광고를 하면 사람들이 마음에 들면 마구마구 주위사람들과 공유하겠죠. 이러한 네트워크성이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마케팅은 요즘 용량이 작아 그 자리에서 재생이 가능한 웹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가격도 싸서 호응이 좋은 것입니다. 기업은 항상 비용을 최소하하고 효용을 극대화해야하는데 그러한 논리에맞아들어가는 마케팅 기법이죠:)

 

몇몇 사람들은 입소문 마케팅(Word of Mouth Marketing)과 헷갈리는데요. 입소문 마케팅은 정보제작자, 즉 기업이 주도적으로 이러한 정보를 퍼뜨리는 마케팅이라면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정보수용자인 네티즌을 중심으로 파급된다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P&G: 여성의 마음을 훔쳐라 Part2

어제 P&G가 소셜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www.beinggirl.com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민망함"을 친한 친구들과 얘기하듯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하여, P&G는 자연스럽게 자사상품 홍보와 기업이미지 개선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P&G의 소셜마케팅 전략은 이렇게 단순히 끝나지 않았는데요... 오늘 그 나머지 비법들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와와와와~~~~~


P&G사가 운영하는 It's here 사이트

 

파란 하늘 여기저기에 구름이 떠다니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의 기분상태 (emotional state)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리주기나 그와 관련된 자기만의 생리통 극복 방법, 더 나아가 여성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이 공유되며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스토리가 있다면, 항상 말했듯이 중요한 소셜미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이러한 클라우드는 Facebook과 연동되어서 사용되어 있어, 그 파급효과과 더욱 더 증대됩니다.

 

P&G사의 Facebook 커뮤니티 Whisper

 

P&G사는 이러한 소셜마케팅 기법을 통하여 여성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상품에 대한 호응도와 충성도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똑똑한 방법이죠.


그렇다면 P&G사만이 가진 소셜미디아 마케팅 기법의 특징을 다시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1. 먼저 여성들만의 비밀을 share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심리변화를 재빠르게 파악하였습니다 - 특히 Facebook이나 beinggirl.com을 통해서 기업홍보메세지를 보낸다던다 free sample을 배부하기도 하였지요.

 

2. 이렇게 하면서 기업이 얻은 장점은 바로 여성들의 자사상품에 관한 충성도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녀시절에 사용하던 화장품 브랜드를 커서도 사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소셜미디어마케팅의 주타겟이 10대소녀층인 만큼 장기적인 안목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죠. 이렇게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하는데 필요한 비용에 비해서 미래에 얻게 될 이익은 엄청날테니까요.

 

P&G사의 소셜마케팅 기법 흥미로우셨나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이정도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죠?!!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P&G가 여성고객을 사로잡은 방법은? Part1

The Procter & Gamble Company의 정식 Logo


오늘은 P&G가 어떤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활용하여 여성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늘의 상품은 바로 tampon, 즉 여성용 생리용품입니다. 갑자기 살짝 민망해지는데요... P&G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민망함"을 멋지게 활용하였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P&G는 현재 웹상에서 www.beinggirl.com이라는 사이트를 운영중인데요. 바로 이 사이트가 P&G가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비밀병기입니다!!

 

beinggirl.com의 front page

 

일단 한 눈에 보아도 소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데요!!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소녀스러움을 어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Jordin Sparks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American Idol 시즌 5의 우승자)등의 유명한 celebrity를 내새워 먼저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바로 "민망함"에 있는데요. 기존에는 TV 광고를 통해 tampon을 홍보하게 될 경우 항상 "깨끗함"만을 내세워 남자들이 봤을때도 천사같은 느낌이 드는 광고들을 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의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광고를 하고 싶어도 TV광고라 다른 남성들도 같이 볼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기존의 광고들은 여성들이 "민망"하지 않게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위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성들이 자신의 비밀을 편하게 말하며 서로의 고민을 공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단순히 생리를 비롯한 여성들의 신체에 관한 고민을 넘어선 다양한 종류의 걱정거리들을 마치 가장 친한 친구들과 chat하는 듯한 기분을 받으며 말할 수 있도록 한것이죠.

 

특히 상당히 많은 수의 10대 소녀들이 이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일화들을 남자들이 본다는 고민없이 공유할 수 있어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P&G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만족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P&G는 자사가 단순히 소비자를 물건을 파는 대상이 아닌 함께 나아가는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고, 이를 공개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기업이라는 인상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P&G의 소셜마케팅 전략이 정말 효과적이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조금섭섭하죠 ㅜㅜ 그래서 내일 제 2탄 P&G의 타기업과 차별화된 Twitter와 Facebook마케팅 비법을 누설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년 3월 22일 월요일

Toyota's Risk Managing Strategy(도요타의 위기 관리 전략)

Toyota Motor Corporation의 정식 Logo


최근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던 Toyota가 순식간에 미국과 국내 자동차회사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사건의 발단은 차세대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 모델의 급발진 안전 문제였다. Toyota는 Recall제도를 통하여 논란을 잠재우려고 하였지만 소비자들의 화를 잠재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사람들은 Toyota등의 기업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장인정신이 죽었다며 비판을 시작하였고 도요타의 미지근한 대처도 이러한 비판에 힘을 실어주었다.

실제로 Toyota는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진지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 미국 현지인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Toyota가 머지않아 미국 시장에서 망할 것이라는 매우 비관적인 전망들을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사람들도 그러한 예견에 공감하는 듯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몇 달이 지난 지금 Toyota의 소생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Toyoto가 Social Media를 통하여 다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위기 관리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Toyota의 Risk Managing Strategy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Toyota는 실제로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비교적 안정적인 소셜 미디어망을 구축해 놓은 상태였다. Twitter, YouTube등을 기반으로 예전부터 기업 홍보를 해왔기 때문에 Twitter에 Follow하거나 YouTube 채널을 Subscribe하는 사람들의 수가 다른 동종 기업들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따라서 이번에 리콜 사태가 터지가 나서 Toyoto가 실행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의 파급효과는 클 수 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도 Toyota가 중점적으로 택한 Media는 바로 YouTube였다. 이전 기사들에서도 언급했듯이 YouTube는 구지 등록을 하지 않아도 제공되는 동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 Twitter 등에 비해 좀 더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었다.

Toyota는 멍청하게 자신들 제품의 우수성이나 안전성을 자랑하는 기존 스타일의 광고를 YouTube에 개제하지 않았다. Social Media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Toyota와 관련된 "사람'을 키워드로 삼았다. 예를 들어 Toyota 리콜센터의 훈훈하고 성실해 보이는 mechanic의 업무 모습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Toyota가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려고 했다. 또한 리콜센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Toyota의 빠른 리콜 서비스와 소비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는 투철한 고객우대 정신을 간접적으로 홍보하였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Toyota라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점차 나아지기 시작했으면 현재 실제로 Toyota는 미국 시장 재탈환을 목표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처럼 잘 키운 Social Media하나 열 tv광고 안 부럽다는 말이 통하는 세상이 온 것 같다.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 Social Media! 21세기의 기업이라면 당연히 투자해야할 마케팅 분야라고 보여진다.


 

FAMOUS SOCIAL MEDIA PART2

3) Twitter
   ”Tweet”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Social Network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Social Networker이다. “Tweet”은 Social Network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Twitter에 글을 올리는 동작을 말한다. Twitter는 Facebook에 비해 처음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 발전배경에는 i-phone과 같은 smart phone이 역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글의 후반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자.

  

   Twitter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40자” 정도의 짧은 글을 tweet할 수 있다는 점이다. Twitter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이 특징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Social Network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페이지 구성을 자랑한다. 밑에 그림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실시간으로 Hot Issue 키워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이 자신의 Tweet을 남기는 공간은 이것보다도 훨씬 더 깔끔하고 간단한 구성을 자랑한다. 이와 같은 편리함과 심플한 구조와 디자인이 오히려 세계인들에게 어필한 것이다.
 
   Tweet의 글자제한이 140자라는 점은 여러모로 Twitter를 다른 Social Network와의 차별화를 가능하게 했다. 일단 올라오는 정보의 유형이 다른 Social Network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것이었다.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로 Tweet하였다. 140자 안에 담기에는 그러한 유형의 정보가 가장 적절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올해 1월의 폭설로 인해 서울메트로 2호선이 고장이 생겨 무려 40분 동안 연착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은 Twitter에 “서울메트로 2호선 고장. 퇴근하시는 분들은 다른 교통편도 알아보세요!”라는 Tweet하였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 뉴스를 빠른 시간 내에 접할 수 있었다. 이 지하철 사고는 거의 뉴스나 신문에서 보도되지 않았으며, 보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유용성을 잃어버린 쓸모 없는 정보로 전락해버린 지 오래였다.

  

   Twitter의 140자 글자수 제한은 Twitter에게 있어서는 제한이 아니라 엄청난 기회를 의미했던. Wi-Fi를 장착한 Smart Phone들의 계속된 출시로 Twitter는 새로운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 사람들은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Smart Phone을 이용해 Tweet을 하였다. 140자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사람들은 짧은 내용의 재미있지만 유용한 글들을 손쉽게 올릴 수 있었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Tweet에 짧은 시간에 반응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Smart Phone과 결합한 Twitter는 마케팅영역의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되었다.
  

   기업들은 Twitter를 통해 사람들의 자사 제품에 관한 솔직한 평가를 별다른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집할 수 있었다. 이러한 평가들은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앞서 말한 새로운 유형의 정보였다. 더 나아가 기업들은 Twitter를 통해 고객층을 좀 더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소비가 A가 기업 B의 신제품에 대한 안 좋은 평가를 내렸을 경우, 기업 B가 이러한 글을 빨리 찾아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Twitter를 이용한 마케팅은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새로운 niche market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엄청난 R&D가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Twitter의 Tweet들은 세상을 바꾸는 유용한 정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될 것이다. 또한 Smart Phone이 점점 더 발달함에 따라 Twitter도 점점 더 성장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4) Youtube
 

   ”Broadcast Yourself” YouTube는 간단히 말해서 동영상 공유 사이트이다. Steve Chen, Chad Hurley, Jawed Karim이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2005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를 가지고 있다. YouTube의 이용자는 사실 정확히 알기 어려운데, YouTube 가입자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YouTube가 Social Media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한계,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YouTube가 수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에는 가정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로 웹 상에 동영상 클립을 올리는 일이 매우 번거롭고 귀찮았다. YouTube는 바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단순화하였고, 이는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YouTube에 올라오는 콘텐트의 중요한 성격 중 하나는 바로 user-generated(사용자 생산의)의 정보라는 점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제작한 동영상을 쉽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은 YouTube과 현재와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예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동영상의 형태로 웹 상에 공유하고 싶어도 공유하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섣불리 도전하지를 않았다. 하지만 YouTube의 도래로 인해 그러한 잠재적인 정보들이 웹 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즉, YouTube는 오프라인 상에 존재했던 동영상 형태의 정보들을 온라인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YouTube도 여느 Social Media처럼 기존 매체의 비판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가장 큰 2개의 문제는 바로 저작권위반과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트의 업로드이다. YouTube의 많은 동영상클립들이 저작권법을 위반한 자료들이다. 예를 들어, 어제 방영한 드라마가 끝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바로 YouTube에 업로드 되곤 하는데 YouTube 자체적으로 노력을 하여도 이 문제로 끊임없는 골머리를 알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또한,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트들이 업로드 되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청소년들이 접근해서는 안 되는 음란물 등이 filtering을 거치지 않고 업로드가 되고 있다. YouTube에서 조치를 취해도 여러 가지 방법들로 손쉽게 망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YouTube가 앞으로 정보생산의 요람의 역할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다.

  

   YouTube는 현재 Google사에 매수되어 운영되고 있다. Google은 자신들의 인지도와 자본을 이용하여 새로운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다. YouTube라는 Social Media가 그 자체로서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영상=YouTube”라는 인식이 일반화 되어있는 사회에서 Google은 YouTube가 가지고 있던 브랜드 value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정말 대단한 성공이었다. Google은 이로 인해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짭짤한 광고 수입까지 챙길 수 있었다.

  

   또한 YouTube는 정치인과 기업의 훌륭한 마케팅 통로가 되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인 Hilary Clinton도 YouTub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상당한 여성 유권자들을 흡수할 수 있었다. 연예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자신들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여 자신들을 세계 곳곳에 홍보하고 있다. 기업들도 또한 자신들의 채널을 관리하여 새로운 광고를 YouTube의 먼저 선보이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가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comment와 feedback은 정치인과 기업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유용한 자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YouTube가 지금까지 누리고 있는 인기를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전에 언급된 문제 외에도 몇 가지 문제를 더 해결해야 한다. 먼저 smart phone과의 더욱 긴밀한 결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도 충분히 i-phone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YouTube에 동영상을 개제할 수 있지만, 좀 더 고차원적인 동영상 콘텐트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기술적 개발이 필요하다.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통합적인 동영상 콘텐트의 개발이다. 지금 현재 YouTube는 단순히 동영상 공유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상당 수의 동영상 클립들이 단순한 복사에 불과한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YouTube의 사용자도 좀 더 고차원적인 콘텐트를 업로드 하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리고 YouTube도 자체적으로 동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콘텐트와 결합이 가능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닌 콘텐트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대표적 Social Network인 Blog, Facebook, Twitter, YouTube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 나아가 Social Network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 변형되고 활용되는 지를 살펴보았다.

가장 오래된 형태의 Social Media인 Blog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전문성이 강조되는 Social Network다. 이러한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smart phone과의 결합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Facebook과 Twitter(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Social Network)의 경우에는 smart phone과의 긴밀한 결합으로 Social Media 내에서 막강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행을 지속화시키기 위해서는 Facebook과 Twitter 모두가 단순히 즉각적인 반응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 생산을 뛰어넘는 목표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분야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YouTube의 경우, 단순한 동영상 클립의 업로드 (즉 1차원적 정보)의 생산뿐만 아니라 조금 더 고차원적인 통합적 정보 생산을 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는 데에 노력을 들여야 할 것이다.

Social Network가 생산해낼 또 다른 고부가가치를 기대해보며, 다음에는 Social Media에 관한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겠다.

2010년 3월 6일 토요일

FAMOUS SOCIAL MEDIA PART1

FAMOUS SOCIAL MEDIA

  

   나를 세상에 알리는 창구인 social network는 2010년 화제의 키워드이다. 현재 Facebook과 Twitter로 대표되는 social network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었다. 현재 social network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Obama 대통령이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데에도 social network의 힘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 와서는 i-phone과 같은 smart phone과의 결합을 통해 social network는 경제, 사회, 문화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회원을 자랑하는 유명 social network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Blog
   Web Log의 줄임 말인 Blog는 Social Network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아직까지도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 Blog가 다른 Social Network와 확연히 구분되는 점은 바로 customization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에 제공되는 platform에서 큰 틀을 벗어날 수 없는 Facebook, Twitter와 같은 Social Network들과는 달리 Blog는 Blogger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Blog의 특성으로 인해, 각각의 Blog는 하나의 큰 테마를 주제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 테마아래 Blogger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운영방향이 결정된다. Blog는 가장 오랜 Social Network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 또한 지속적이며 거대하다. Power Blogger의 경우, 실제로 정치와 경제 영역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Fortune지는 지난 2005년 기업이 무시할 수 없는 Power Blogger 8명(Peter Rojas, Xeni Jardin, Ben Trott, Mena Trott, Jonathan Schwartz, Jason Goldman, Robert Scoble, and Jason Calacanis)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들이 실제로 blog에 개제하는 commentary의 경우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읽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CEO들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7년 기준으로 blog 검색사이트 Technorati에는 무려 총 112,000,000개의 blog가 동록이 되어있는 상황이다. 전문성이 강조되는 blog의 경우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실제로 blog를 “participatory journalism”이라고 부르며, blog과 저널리즘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몇몇 학자들은 이러한 발상은 mass media의 기능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학자들은 blog는 단순히 검열을 피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며, 사회에 신뢰성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mass media의 기능을 담당할 수 없다고 목소리 내어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blog를 통해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의 유용성은 많은 사용자들을 통해 증명되었다.

  

   Blog는 더 나아가 토론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는데, 운영자가 올린 글에 많은 사람들이 comment를 달며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만약, comment가 긴 글이 될 경우에는 자신의 blog에 글을 쓴 뒤 Trackback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하여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Blog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Facebook과 Twitter와 같은 신흥 Social Network에 인기에 묻히고 있는 것은 바로 Smart Phone과의 결합이 어려운데에 있다. Blog라는 Social Network의 특성 상, 사용자가 개제하는 글은 대부분 전문성을 가지는 하나의 완성된 의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Blog가 계속 살아남고 대표적 Social Network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2) Facebook
   Social Network의 시초로 불리는 Facebook은 Mark Zuckerberg가 Harvard University에 재학 중 컴퓨터 과학에 전공하던 친구들과 함께 설립하였다. 그 당시에는 재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서로 연락이 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Harvard University생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현재에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Facebook의 가장 큰 장점은 e-mail 계정만으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매우 손쉽게 가입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또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먼저 privacy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었는데, 사람들의 e-mail 계정이 무분별하게 타기업에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Facebook 측에서도 상당한 시간과 돈을 들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acebook의 대부분의 수입은 광고에서 온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배너 형식의 광고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Mafia’s War”, “Animal Farm”과 같은 미니 게임이 엄청난 수입원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Facebook만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이러한 미니게임들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를 들어, “Animal Farm”의 경우 상대방의 농장에 피해가 생기면, 그 상대방과 링크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도와줄 수가 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할뿐더러 재미까지 챙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속에서도 논란은 존재한다. 예를 들어, “Friends for Sale”이라는 상대방을 자신의 애완동물처럼 사고 파는 가운데 재미라는 일시적인 가치를 위해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영구적인 가치가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Facebook의 주요 창출원인 광고 분야는 앞으로도 Facebook이 지속적인 개발과 관리를 통해 논란은 잠식시키고 수입은 증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Facebook은 정치권에서도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앞서도 말했듯이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Obama가 당선되었던 되에는 Facebook의 힘이 매우 컸다. Facebook을 통해 Obama는 20대와 30대 유권자에게 강력히 어필할 수 있었다. “Hope for Change”라는 슬로건도 당시 우울했던 경제상황 속에서 실업난으로 허덕이고 있던 20대와 30대 유권자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일일이 유권자들의 Facebook에 글을 남기는 등의 유권자 관리를 통해, Obama 대통령은 미국의 신세대를 사로 잡은 것이다. Facebook에 최근에는 개인 페이지가 없는 백악관 정치인들이 거의 드물 정도로, Facebook은 정치계에 신선한 충격을 제공해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분야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시기상으로 매우 적절했기 때문이다. Social Network가 등장하기 전에 기업들을 대부분 TV와 신문으로 대표되는 mass media와 Internet을 중심으로 광고를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례 없는 경제위기를 맞은 전세계의 기업들이 무작정 비용을 늘려 공격적인 광고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는 없었다. 또한, 그렇게 했다 하더라고 고객의 반응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그 비용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가 없었다. 이 두 가지 난제를 해결해준 것이 바로 social network이다. 기업들은 신제품이 나올 당시, Facebook에 가장 먼저 홍보를 하였다. 비용도 적게 들뿐더러, 즉각적인 사람들의 반응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동네의 자그만 가게들도 Facebook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례로, 어느 마을의 피자 가게는 매일 밤 12시 선착순으로 Facebook에서 2명에게 피자 무료 상품권을 제공하였고, 그렇게 피자 맛을 보게 된 사람들이 자신들이 Facebook 공간에 좋은 평들을 남겼다. 효과는 대단했다. 이 피자가게는 월 매출이 무려 500%나 성장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자영업까지 Facebook이 경제분야에서 가지는 힘이 무시할 수 없다.

  

   Facebook은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 제공을 구상 중에 있다고 CEO인 Mark Zuckerberg는 말한다. Social Network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사람과 사람의 인적 관계 도모에 충실함과 동시에 새로운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앞으로 몇 년간 Facebook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The Definition of Social Media

The Definition of Social Media


HAFS 변 홍 준


1) Web 2.0이란?


Social Media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Social Media가 그 기반을 두고 있는 Web 2.0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Web 2.0은 무엇이며, Web 1.0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Web 2.0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Web 2.0이 어떠한 세상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 Participation
Web 2.0이 Web 1.0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바로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Web 1.0 시대에는 정보의 공유가 일방적이었다. 즉, 웹을 관리하는 운영자가 인터넷에 정보를 생산하면 그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인터넷 유저들이 소비하는 방식이었다. 따라서 Web 1.0 시대에는 고대부터 존재해온 일반적인 생산자-소비자 관계가 단지 Web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Web 2.0의 시대가 2000년대 초 등장하면서 새로운 혁명이 일어났다. 운영자뿐만 아니라 인터넷 유저들이 자율적으로 정보를 생산함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며 “Prosumer” (producer와 consumer의 합성어)가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정보의 공유는 쌍방향적이고 분산적이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한 인터넷 유저가 올린 글에 자신의 의견을 짤막하게 남기거나, 내용이 길 경우 자신들의 웹 공간에 글을 써서 “Track back”이라는 형태로 정보를 공유한 유저와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있다. 이에 따라, Web 2.0 시대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의 양과 질 모두 향상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았다.


- Usability
점차 Web 2.0 시대가 발전하자 많은 인터넷 유저들은 인터넷을 자신들이 활용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변형해나갔다. 과거 Web 1.0 시대에 인터넷 유저들의 취향과 의도가 전혀 반영될 수 없었다면, Web 2.0 시대에 접어들어 customization이 활발히 일어났다. 사람들은 현 플랫폼 상에서 자신들의 취향과 의도를 좀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하여 자신들의 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다른 인터넷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 Remixability
또 하나의 Web 2.0의 특징은 정보의 합성이 용이해졌다는 점이다. 이는 앞서 설명되었던 데이터베이스의 양적, 질적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정보의 접근이 Web 2.0 시대에 용이해지면서, 사람들은 인터넷 상의 정보를 적절히 조합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요즘에는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다른 사람들이 올린 자료들을 자신의 웹 공간으로 옮겨올 수가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얻은 자료들을 자신들이 재조합에서 새로운 정보를 창출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위의 세가지 키워드는 Web 2.0을 대표한다. 그렇다면 Web 2.0의 이해를 돕기 위해 2 가지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자!


- Wikipedia
Wikipedia는 세계 곳곳의 인터넷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백과사전으로서 Web 2.0의 성격을 잘 대표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Wikipedia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올린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다른 인터넷 유저들이 읽다가 틀리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수정을 할 수 있다. 즉, 우리가 키워드를 입력하여 얻어낸 정보는 바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생산된 정보인 것이다. Wikipedia의 무한한 가능성은 바로 정보가 끊임 없이 생산되고 소비된다는 점에 있다. Web 1.0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 Facebook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 동창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시작했던 이 사이트가 지금은 현재 전세계에 엄청난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Social Network사이트로 발돋움했다. Facebook이 2008년 대선 당시 Obama 대통령에게 큰 전략이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Facebook이라는 네트워크 공간에서 인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Facebook에서 또한 따라서 수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가만히 두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합성하여 또 다른 새로운 정보를 생산해내고 있다. 또한 자신들의 공간을 customize해가며 기존에 제공되는 플랫폼을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 또한 Facebook이 Web 2.0의 상징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 따라서 Web 2.0은 수많은 인터넷 유저들이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앞으로 설명한 Social Media는 바로 이러한 Web 2.0의 장점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 Social Media란?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Social Media란 무엇일까? 잘 감이 오지 않으니, Social Media가 Social과 Media의 합성어라는 점을 착안해 한 번 그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자. Social은 말 그대로 “사회적”이라는 의미이다. 사회가 구성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이 필요하다. 반면 Media는 우리가 잘 아는 “매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매체와는 어떤 점이 차별화되길래, 앞에 Social이라는 말을 붙인 것일까?

 

   매체는 통로이다. 따라서 매체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무엇인가가 잘 통하게 해주어야 한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광장도 훌륭한 매체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도 훌륭한 매체이다. 기자들이 열심히 작성한 기사를 신문이 없다면 그 기사를 읽어야 할 독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체가 정보를 상호간에 전달하는 통로라는 개념을 잘 이해했다면, 최근에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웹 공간도 훌륭한 매체라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용자가 함께 정보를 생산, 소비, 공유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야 말로 훌륭한 정보전달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Social Media는 바로 “사람”들이 중심이 된 매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서 설명한 광장도 Social Media가 될 수 있다. 하지만 Web 2.0 시대에 들어서 우리나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 Social Media는 웹 공간으로 그 범위를 한정해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앞에서 Web 2.0의 예로 들었던 Wikipedia와 Facebook 모두 매우 훌륭한 Social Media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웹 사용자들 사이에서 웹 상에서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Web 2.0의 “참여”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새워진 매체가 바로 Social Media라고 할 수 있다.

 

   Social Media는 사람들의 참여 없이는 매체로서의 구실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Web 2.0 발전과 함께 Social Media는 나날이 하고 있는 중이다. Social Media가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앞서서도 말했듯이 매체의 기능은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에 있다. 사람 대 사람의 대화만큼 정보 전달이 확실하고 빠른 것도 없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Web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옮겨 놓은 Web 2.0 기반이야 말로 새로운 매체가 될 충분한 자격을 갖춘 것이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Social Media야 말로 21세기 인류가 발견해 낸 최적의 매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