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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5일 일요일

Another Round: Google v. Facebook over Social Currency War

12월 5일 일요입니다. 정확히 10일 후면 저는 대학에 합격했는지 떨어졌는지 알 수 있죠. 매일매일 행복하면서도 불안한 기분인데요. 떨어질지도 모르니 마음을 편한하게 먹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네요. 그나마 블로깅을 할 때는 마음이 편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제 좀 한가해졌으니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운영하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따라올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Reference: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2359&parentCategoryCode=0100&categoryCode=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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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바로 소셜 화폐(Social Currency)입니다. 소셜 화폐에 대해 아주 간략히 설명 드리고 오늘의 포인트로 넘어가볼께요. 소셜 화폐는 온라인 상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화폐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친구들과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브런치를 먹었다고 가정합시다. 나오는 길에 여러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폰으로 포스퀘어 접속해 친구들과 꽤 나이스한 레스토랑에 갔다온 사실을 다른 친구들에게 알리는거죠. 그러면 그 식당이 여러분에게 10% 할인 쿠폰을 전송해줍니다. 여러분이 올린 댓글 하나가 10% 할인이라는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꿈같은 이야기는 모두 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위치기반서비스의 멋진 합작품입니다. 이러한 댓글을 올릴 SNS가 없으면 일어날 수 없고 또 여러분이 그 식당에 들렸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LBS가 없으면 더더욱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이제 소셜 화폐의 개념 대충이나마 이해하셨나요? 그러면 이제 페이스북과 구글의 전쟁터로 한 번 이야기의 포커스를 옮겨볼까요?

구글이 Jambool이라는 가상화폐 플랫폼을 인수하였습니다. 2006년 설립된 Jambool은 소셜 골드(Social Gold)라는 소셜 화폐를 발명해낸 회사인데요. 이제 구글에게 인수되었으니 구글의 가상 화폐 전쟁에 조력자가 된 것이죠. Jambool은 "소셜 골드를 통해 구글은 이제 가상 경제의 세계에 들어왔다"며 "우리를 통해 재미있는 수익구조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셜 화폐의 장래성에 확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영원한 경쟁자 페이스북이 질리가 없죠. 페이스북은 이미 페이스북 크레딧(Facebook Credits)라는 자체 소셜 화폐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Jambool의 CEO Vikas Gupta(비카스 굽타)는 페이스북 크레딧을 비판했습니다. 거래당 30%의 이익률을 챙겨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페이스북 크레딧을 도입한 Gift Shop은 이미 실패를 맛봐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구글과 페이스북이 서로를 견제하면서까지 소셜 화폐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제 재미있는 통계치들을 공개할텐데요. 여러분도 이 숫자들을 보시면 왜 IT 타이탄들이 소셜 화폐 시장에서 성공하려고 작정을 했는지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가상 상품울 구매하는 사용자 중 7%는 4개월 뒤에도 구매를 계속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즐기고 있는 어떤 게임에서도 구매를 하지 않는다.

√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소셜 게임들은 구매를 반복하는 사용자를 41% 가량 얻을 수 있다.

√ 평균 북미 사람들은 소셜 게임에 74달러를 지불하며, 아시아인들은 평균 30달러를 쓴다.

√ 남미 사용자들은 4개월 동안 평균 300달러를 썼다.

 

구글 측은 아직 소셜 화폐 시장 진출에 대해 별다른 말을 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전면전을 조용히 준비하고 싶어서일까요? 사실 구글은 Google Wave의 쓴 실패를 이미 맛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신중을 기하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페이스북과 구글의 새로운 전쟁이 우리를 즐겁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소셜 커머스에서 이제 소셜 화폐까지... 우리는 소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맞나봅니다.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Project Titan: Facebook's Gmail Killer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마지막 시험이라고 하니 감회가 색다르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3-1반 친구들 모두 화이팅!!

Reference: http://techcrunch.com/2010/11/11/facebook-gmail-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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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February we wrote about Facebook’s secret Project Titan — a web-based email client that we hear is unofficially referred to internally as its “Gmail killer”. Now we’ve heard from sources that this is indeed what’s coming on Monday during Facebook’s special event, alongside personal @facebook.com email addresses for users.

 

지난 2월 우리는 페이스북의 비밀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해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타이탄은 웹기반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페이스북 내부적으로는 "지메일 킬러"라는 비공식명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보통으로부터 월요일 타이탄이 공개된다는 소식을 입수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facebook.com이라는 개인 이메일 계정을 가지게 됩니다.

 

This isn’t a big surprise — the event invites Facebook sent out hinted strongly that the news would have something to do with its Inbox, sparking plenty of speculation that the event could be related to Titan. Our understanding is that this is more than just a UI refresh for Facebook’s existing messaging service with POP access tacked on. Rather, Facebook is building a full-fledged webmail client, and while it may only be in early stages come its launch Monday, there’s a huge amount of potential here.

 

이는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뉴스는 이번 이벤트가 받은 편지함과 관련이 있다는 소식을 암시했고 사람들은 타이탄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타이탄 프로젝트는 단순히 팝업과 함께 오는 현재 메세지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완전한 형태를 갖춘 웹메일 클라이언트를 구축하고 있고 월요일은 그러한 거대한 프로젝트의 초기 일부 단계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엄청난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는 분야입니다.

 

Facebook has the world’s most popular photos product, the most popular events product, and soon will have a very popular local deals product as well.  It can tweak the design of its webmail client to display content from each of these in a seamless fashion (and don’t forget messages from games, or payments via Facebook Credits). And there’s also the social element: Facebook knows who your friends are and how closely you’re connected to them; it can probably do a pretty good job figuring out which personal emails you want to read most and prioritize them accordingly.

 

페이스북은 세계 최고의 사진, 이벤트 생산소입니다. 조금 있으면 상품 거래의 최고 생산소[소셜 커머스]가 되겠죠. 페이스북은 이것들을 콘텐츠와 함께 디스플레이하기 위해 디자인을 바꾸어 서로 잘 융합시킬지도 모릅니다. 게임 메시지나 페이스북 크레딧을 통한 결제같은 기능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또 다른 소셜 요소가 여기에 잠자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여러분의 친구를 알고 있고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꿰뚫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이메일을 가장 많이 읽고 그들을 우선순위화할 것인지 파악하는데 도사일 것입니다.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Social Media in the Middle East Part1

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힘이 나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ference: http://www.seodubai.org/social-media/social-media-in-the-middle-east-that-you-ca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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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더 색다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중동하시면 어떤 이미지가 머리 속에 떠오르시나요? 저는 예전만 해도 석유와 사막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제가 가려고 준비 중인 대학이 UAE에 있는 NYU Abu Dhabi다 보니 중동에 대해 조사할수록 중동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도 현재 소셜 미디어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물론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소셜 미디어들은 중동이 본고지인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입니다. 중동이 엄청난 시장으로 부상하는 건 잘 알고 계시죠? 이번에 중동 소셜 미디어를 잘 공부해서 중동을 타겟으로 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구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3alaRasi

이 사이트는 만화, 캐리커쳐, 사진, 동영상들을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도 있지만 대부분이 UGC(User-Generated-Contents)입니다. 제가 아랍어를 못해서... 완벽한 설명을 드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동영상이나 캐리커쳐를 보면 재밌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아랍에서 인기가 좋다고 하니 여기에 기업들이 재밌는 만화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올리면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 3zeema

3zeema는 어떤 사이트일까요? 핸드폰을 그림을 보고 많은 분들이 추측을 하셨겠지만... 바로 친구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 organizing을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사적인 모임이든 프로페셔널한 모임이든(예를 들어, 회사의 미팅 자리) 모든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Baralbait

중동에도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있습니다. Foursquare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친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금방 찾아낼 수 있구요. 또 특정 장소에 얽힌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LBS의 인기는 중동에서도 마찬가지이네요. 사람들이 원하는게 결국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이야기이겠죠? 요즘 글로벌 기업들의 화제인 global한 콘텐츠를 어떻게 localize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4. LEBConnection

People and Projects라는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LEBConnection은 비즈니스 지향적인 사이트입니다. 전세계 일자리 소식, 프로젝트 사업 공지 등 아랍인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소셜 미디어라 매우 신기한데요. 페이스북만큼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엔 특정 분야를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매우 유용한 사이트인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중동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1탄에 불과합니다. 아직 많은 중동의 재미있고 신선한 소셜 미디어들은 내일 공개할께요^^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Naked Pizza: Twitter Marketing Optimization

미국대학 원서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했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하려구요! 주말이라 기분이 좋은데요^^ 행복한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완전 사랑해요:) 존박도 어제 정말 멋있었어요! 슈퍼스타K2 TOP11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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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NakedPizza입니다. NakedPizza의 성공 비결은 바로 혁신적인 트위터 마케팅 최적화에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봅시다. NakedPizza는 New Orleans에 있는 피자 레스토랑인데요. NakedPizza의 기업 사명은 바로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 푸드를 영양가 높은 맛있는 음식으로 변화시키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NakedPizza 상표도 싱그러운 연두색으로 되어있습니다.

 

NakedPizza의 역사

어떻게 트위터라는 소셜미디어가 NakedPizza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왔을까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NakedPizza의 역사를 뒤돌아봐야 합니다. NakedPizza는 2006년 말 오픈했습니다. 2009년 3월 Naked Pizza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테크놀로지 업계의 백만장자이자 NakedPizza의 초기 투자자였던 Mark Cuban은 공동 창업자 Jeff Leach에게 트위터 계정을 론칭할 것을 제안합니다. Jeff의 초기 목표는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고 동시에 마케팅 비용을 줄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피자 업계에는 2가지 마케팅 전략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메일 광고와 뉴스레터입니다. 이메일 광고는 돈이 많이 드는데 비해 효과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뉴스레터 는 이메일 광고보다는 괜찮았지만 역시 메일링 주소를 사들이는 비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NakedPizza의 트위터마케팅 전략

1. NakedPizza는 간판을 교체했습니다. 처음에는 "Call for Delivery"이라는 간판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마케팅이 NakedPizza 마케팅 전략의 중심이 되자 "Follow Us"라는 문구가 적힌 트위터 간판으로 전면 교체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트위터로 피자 주문을 받기 시작합니다.

 

2. 더 나아가 NakedPizza는 매장 내에 터치 스크린을 설치해 방문한 고객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트위터를 팔로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일찍이 트위터 마케팅은 고객이 남긴 흔적을 잘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NakedPizza는 영업 과정에도 트위터를 가져옵니다. 판매 시스템에 트위터 버튼을 추가하여 직원들이 언제든지 트위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Naked Pizza의 트위터 마케팅 성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전체 판매의 15% 가량이 트위터에서 왔습니다. 이 15% 중 놀랍게도 90%는 신규고객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놀랍게도 전체 판매의 약 70% 가량이 트위터 트래픽에서 직접 유입되고 있습니다.

 

Naked Pizza는 트위터 마케팅을 영업에 까지 적극 반영하여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2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트위터 마케팅에 열광하는 이유 아닐까요?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Social Commerce: Facebook wins over Google

드디어 주말이 왔네요. 저는 고3이라 주말에도 마음 놓고 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늦잠 잘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Reference: http://blogs.forbes.com/oliverchiang/2010/10/14/in-facebook-vs-google-facebook-wins-a-skirmish-in-social-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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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들은 페이스북과 구글입니다. 소셜커머스 대결에서 이긴 쪽은 누구일까요? Forbes가 정한 승리자를 만나보도록 합시다!

 

In Facebook Vs. Google, Facebook Wins A Skirmish in Social Commerce

By Oliver Chiang

 

Image representing Eventbrite as depicted in C... 

Facebook and Google have been engaged in a war for some time now over online engagement, user traffic and even employees, as the ever-growing social network expands into Google territory and vice versa.

페이스북과 구글은 계속 성장하는 소셜 네트워크가 구글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반대로 구글 영역이 소셜 네트워크로 확장하면서] 온라인 참여도, 사용자 트래픽, 심지어 직원들을 놓고 지금까지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Now Facebook can add a small, but significant win: driving more traffic to online events registration site Eventbrite, and driving ticket sales.

이제 페이스북은 작지만 중요한 승리를 하나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이벤트 등록 사이트인 Eventbrite에 더 많은 트래픽과 티켓 판매를 이끌어 냈습니다.

 

Eventbrite, which allows people to set up pages to promote their events and sell tickets, just released a report titled Social Commerce that takes a look over the past 12 weeks at how social networks are driving traffic or ticket sales to the site.

사람들이 이벤트 홍보를 위한 페이지를 개설하게 해주고 티켓을 판매하는 사이트인 Eventbrite는 Social Commerce라는 리포트를 최근 발매했습니다. 이 리포트는 지난 12주간 어떻게 소셜 네트워크가 Eventbrite의 트래픽과 티켓 판매를 이끌어냈는지를 보여줍니다.

 

One finding: Facebook is the no. 1 referring site to Eventbrite.com, surpassing Google.

한 결과는 페이스북이 구글을 앞지르고 Eventbrite.com의 1위 연관 사이트라는 것입니다.

 

One Facebook share of an event drives 11 visits back to the site, according to the report.

이 리포트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한 번 공유하면 11개의 사이트 접속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Just last April when I profiled the company, Eventbrite’s top referrer was Google, with Facebook in second.

제가 Eventbrite를 작년 4월에 프로파일링했을 때만 해도 구글이 1위 페이스북이 2위 였습니다.

 

Those positions quickly changed.

하지만 순위는 금방 바뀌었습니다.

 

“The hyper-relevancy of the social graph breeds deeper engagement, greater sales and stickier audiences,” the report says.

리포트는 "소셜 그래프의 엄청난 관계 연관성이 더 깊은 참여도, 더 큰 판매량, 더 충성심 깊은 고객을 만들어낸다"고 밝힙니다.

 

It makes sense that more people would be interested in learning about an event from a share from their friend on Facebook rather than from a Google search.

많은 사람들이 구글 검색을 통해서보다 페이스북 이벤트 공유를 통해 특정 이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말은 이해가 갑니다.

 

You see an event your friend is attending, maybe you want to go as well.

당신이 친구가 참석하게 될 이벤트에 대해 알게된다면 당신도 아마 따라가고 싶을 것입니다.

 

Eventbrite says sharing rates are consistent across its events of all sizes, from a 10-person workshop to a 10,000-person conference.

Eventbrite는 10명이 참석하는 워크샵이든지 10000명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이든지 규모에 관계 없이 공유 비율은 일정하다고 말했습니다.

 

Facebook is also a major driver of ticket sales, according to the report, which looked at each of the social networks it was on (Facebook, Twitter and LinkedIn) and its own “email friends” sharing application.

이 리포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또한 티켓 판매의 주요 견인차입니다. Eventbrite와 연동된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과 각각의 이메일 친구 공유 앱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One share on Facebook represents $2.52 in sales transactions.

페이스북 상의 한 이벤트 공유는 $2.52 가치의 판매 거래를 나타냅니다.

 

A share through “email friends” equals $2.34; on LinkedIn, $0.90; and on Twitter, $0.43.

이메일 친구를 통한 공유 가치는 페이스북의 경우 $2.34, 링크드인의 경우 $0.90, 트위터의 경우 $.043으로 나타났습니다.

 

In aggregate across these social sharing mechanisms, each share equals $1.78.

전체적으로 이러한 소셜 공유 매커니즘을 보면 각각의 공유는 $1.78의 가치를 지닙니다.

 

That’s during the 12-week study period.

이는 12주 연구 기간동안의 결과입니다.

 

Eventbrite says the number continues to improve.

Eventbrite는 수치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The most recent 4-week average of the study period was $1.87.

12주 조사 기간 중 마지막 4주 동안은 $1.87이라는 수치를 냈습니다.

 

“Social sharing magnifies word of mouth, and that act of sharing actually results in a real transaction at the end of the day,” says Tamara Mendelsohn, Eventbrite’s director of marketing.

"소셜 공유는 입소문을 증폭시킵니다. 그리고 입소문은 실제로 결국에 진짜 거래로 나타나죠." Eventbrite마케팅디렉터인 Tamara Mendelsohn이 말합니다.

 

The report comes on the heels of Eventbrite’s raising $20 million in fourth-round funding earlier this month, bringing total funding of the startup to $29.5 million.

이 리포트는 Eventbrite가 이번 달 초 4번째 펀딩에서 $20백만를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초기 기금까지 합하면 $29.5백만이나 됩니다.

 

At the time, the company said it had brokered the sale of 7.5 million tickets this year and expected to sell more than $200 million worth of tickets by the end of 2010.

동시에 Eventbrite는 올해 75,000,000 티켓 판매를 브로커했고 2010년 말까지는 $200백만 상당의 티켓 판매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That’s double the amount it sold last year.

작년 판매 총가치의 2배입니다.

 

News site paidContent.org estimates the company is making well above $7.5 million in revenue a year now.

뉴스사이트인 paidContent.org는 Eventbrite가 올해 $7.5백만 이상의 수입을 내고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While Eventbrite isn’t a big player yet, it is a fast-growing company in online ticket sales.

Eventbrite가 아직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큰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온라인 티켓 판매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Its report is significant for event organizers and others in the industry, by giving actual hard figures to the transactional value of a share on social network.

Eventbrite의 리포트는 소셜 네트워크 상의 공유의 거래적 가치를 정확히 수치화 해주고 있어 이벤트 주최자들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Eventbrite co-founder Julia Hartz thinks the report’s findings apply to all of e-commerce, whether it’s discovering the value of a share on another good like a book.

Eventbrite의 공동설립자인 Julia Hartz는 리포트의 결과가 모든 e-커머스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책과 같이 다른 상품들의 공유 가치를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The company has already begun to act on the findings of its report.

Eventbrite는 이미 리포트 결과를 바탕으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At the end of last month, it launched a new filter on the site’s events recommendation engine called Facebook Recommendations, which allows users to discover which friends are attending events.

지난 달 말 Eventbrite는 자사의 이벤트 추천 엔진인 Facebook Recommendations에 새로운 필터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친구들이 어떤 이벤트들을 참석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F-Commerce: Levi's와 P&G의 성공스토리

2010 세계지식포럼이 드디어 끝났네요. 3일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제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ference: http://socialcommercetoday.com/the-future-of-f-commerce-levis-pg-bejeweled-lead-th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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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세상에서 요즘 화제의 키워드는 바로 소셜 커머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GROUPON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더니 우리나라에서도 티켓몬스터가 호황을 누리고 있죠. 이러한 성공스토리를 보고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 소셜 커머스 시장에 뛰어 들어 우후죽순으로 소셜 커머스 회사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마케팅과 마찬가지로 소셜 커머스 세상도 호락호락한 곳은 아닙니다. 오늘은 Levi's와 P&G 이 두 회사의 F-Commerce 성공스토리를 엿볼텐데요. 설명을 덧붙이자면 F-Commerce는 소셜 커머스의 일종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셜 커머스를 말합니다. Facebook이 올해 많은 개편을 하면서 동시에 기업들에게는 다시 한 번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했죠. 그러면 서두가 너무 긴 것 같으니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Levi's

리바이스는 우리에게 데님으로 매우 유명한 청바지 회사이죠.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세상에서는 소셜 미디어계의 선두주자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러한 리바이스가 소셜 커머스 세상에서도 우뚝 부상하고 있는데요. 한 번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리바이스는 FRIENDS STORE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였는데요.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과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제품에 "Like" 버튼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가 쇼핑을 하다 마음데 드는 제품을 발견하여 Like를 누르면 친구들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구조이죠. 친구들도 저의 추천을 보고 FRIENDS STORE로 와서 제품을 더 자세히 구경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Like 버튼하나가 리바이스에게는 수익을 창출해주는 애물단지가 된 것이죠. 또한 비슷한 성향을 공유하는 친구의 추천이니만큼 믿을 수 있어 구매율도 높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리바이스의 비전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을겁니다.

 

2. Procter & Gamble

우리에겐 P&G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죠? 제가 블로그 초기에 P&G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으로 소셜미디어마케팅을 소개했을만큼 P&G 또한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으로 이름 난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F-Commerce는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봅니다.

리바이스와는 달리 P&G는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소셜 커머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hop Now라는 탭을 따로 만들어 놓았죠. Pantene의 제품을 보기 좋은 레이아웃, 디자인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 이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드신다면 Buy It Now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되는데요. CTA(Call to Action: 구매로 이끄는 것)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Buy It Now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뜨게 되고 Continue를 누르면 결제창으로 넘어갑니다. 페이스북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렇게 오늘은 리바이스와 P&G의 F-Commerce 사례를 보았는데요. 소셜커머스가 이제 막 발달하기 시작한만큼 어떤 방향으로 더 발전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NGO's Rush to Twitter and Facebook

I feel absolutely refreshed after 12 hours of sleep! I bet you are having nice weekend with your friends, families, and perhaps lovers. Wish everyone a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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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a number of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joined social network services (especially, Facebook and Twitter) as a means to raise public awareness of the issues with which they are tackling and to spread their messages all around the world. Then, why are social network services appealing greatly to NGOs?

 

   People, when on social network services, collectively tend to behave benevolently. Because their profiles can be accessed freely by other people, including strangers, people want to be recognized as friendly, generous individuals. Thus, when NGOs post messages on social network services, people are willing to participate in such moves by clicking on “Like” on Facebook and “Retweet” on Twitter. It does not take a lot of time to click on icons, but that is enough to show other people that “I am keenly aware of my social responsibilities and I care about people around me.”

 

- Message Donation
   This is the most common type. Here is an example. The United Nations initiated a campaign titled “End Malaria.” In order to turn the campaign into a triumphant success, the UN selected 50 entities, both individuals and foundations, whose influences are powerful enough to propagate the UN’s social messages all across the globe. Those selected entities sent tweets regularly regarding the “End Malaria” campaign and those tweets were reached to about 170 million people. As intended, the UN succeeded in signaling its message that “we should not let children from poor countries die of malaria.”

 

- Channel Donation
   This type of donation is gaining huge popularity among bloggers these days. NGOs design applications in which people can learn about their on-going campaigns and actually donate money thorough online payment. Individual bloggers, after customizing applications to suit their blogs’ designs, put them on display so that visitors can participate in their causes. For example, Facebook Causes, a charity site on Facebook, suggests people to donate money on their birthdays to raise funds.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Marketing Small Businesses with Twitter Part1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4일이나 지나가버렸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아파서 열심히 잠만 잤답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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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am going to translate an article from The New York Times that underscores the importance and efficacy of Twitter marketing for owners of small businesses. Let us start, then.

 

Marketing Small Businesses With Twitter

 

Three weeks after Curtis Kimball opened his crème brûlée cart in San Francisco, he noticed a stranger among the friends in line for his desserts.

Curtis Kimball씨는 San Francisco에서 크렘브릴레(녹인 설탕을 위에 얹은 크림, 디저트의 한 종류) 카트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개업한지 3주가 지난 어느 날 디저트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단골들 중에 평소에 보지 못한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How had the man discovered the cart? He had read about it on Twitter.

그 남자가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왔냐구요? 트위터 덕분이죠.

 

For Mr. Kimball, who conceded that he “hadn’t really understood the purpose of Twitter,” the beauty of digital word-of-mouth marketing was immediately clear.

"트위터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인정한 Kimball씨에게 디지털 입소문 마케팅의 아름다움은 곧바로 명확하게 다가왔습니다.

 

He signed up for an account and has more than 5,400 followers who wait for him to post the current location of his itinerant cart and list the flavors of the day, like lavender and orange creamsicle.

그는 트위터 계정을 열었습니다. 팔로워수만 5400명인데요. 모두들 그가 오늘은 이동하는 카트가 어디로 오는지, 또 오늘은 무슨 맛을 파는지에 대해 포스팅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죠.

 

“I would love to say that I just had a really good idea and strategy, but Twitter has been pretty essential to my success,” he said.

그가 말하기를, "저는 제가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고 싶군요. 하지만 트위터가 제 성공에 매우 중요하긴 했습니다."

 

He has quit his day job as a carpenter to keep up with the demand.

그는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목수일도 그만두었습니다.

 

Much has been made of how big companies like Dell, Starbucks and Comcast use Twitter to promote their products and answer customers’ questions.

Dell, Starbucks, Comcast와 같은 대기업들이 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고객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But today, small businesses outnumber the big ones on the free microblogging service, and in many ways, Twitter is an even more useful tool for them.

하지만 오늘날 무료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기업의 수가 대기업의 수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또 많은 면에서 트위터가 소기업들에게 훨씬 유용하기도 합니다.

 

For many mom-and-pop shops with no ad budget, Twitter has become their sole means of marketing.

광고 예산이 없는 많은 소규모 기업들에게 트위터는 유일한 마케팅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It is far easier to set up and update a Twitter account than to maintain a Web page.

웹 페이지를 관리하는 것보다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업데이트하는 편이 훨씬 편하죠.

 

And because small-business owners tend to work at the cash register, not in a cubicle in the marketing department, Twitter’s intimacy suits them well.

또한 소규모 사업 운영자들은 마케팅 부서 사무실이 아닌 계산대에서 일하기 때문에 트위터의 접근성 또한 그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We think of these social media tools as being in the realm of the sophisticated, multiplatform marketers like Coca-Cola and McDonald’s, but a lot of these supersmall businesses are gravitating toward them because they are accessible, free and very simple,” said Greg Sterling, an analyst who studies the Internet’s influence on shopping and local businesses.

"우리는 이러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도구들이 코카콜라나 맥도날드처럼 세련되고 멀티플랫폼적인 영역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규모 회사들이 트위터로 모이는 이유는 바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돈이 들지 않으며,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인터넷이 쇼핑이나 지역 사업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전문가인 Greg Sterling이 말합니다.

 

Small businesses typically get more than half of their customers through word of mouth, he said, and Twitter is the digital manifestation of that.

소규모 사업들은 대체적으로 고객의 절반을 입소문을 통해 확보합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온라인에서 정확히 그런 일을 해주죠.

 

Twitter users broadcast messages of up to 140 characters in length, and the culture of the service encourages people to spread news to friends in their own network.

트위터 사용자들은 140자 길이의 메세지를 전송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비스의 문화 자체가 사람들이 뉴스를 자신의 네트워크망에 있는 사람들에게 확산하도록 장려하죠.

 

Umi, a sushi restaurant in San Francisco, sometimes gets five new customers a night who learned about it on Twitter, said Shamus Booth, a co-owner.

San Francisco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인 Umi는 트위터를 통해 매일 5명의 새로운 고객을 얻는다고 합니다.

 

He twitters about the fresh fish of the night — “The O-Toro (bluefin tuna belly) tonight is some of the most rich and buttery tuna I’ve had,” he recently wrote — and offers free seaweed salads to people who mention Twitter.

그는 그 날의 싱싱한 생선들에 대해 트윗합니다. 그는 최근에 "O-Toro(참다랭이 뱃살)이 제가 여태껏 본 참치들 중에 가장 풍미있고 기름지네요."라는 트윗을 보냈죠. 그리고 트위터를 언급하는 사람들에게 해초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Twitter is not just for businesses that want to lure customers with mouth-watering descriptions of food.

트위터는 군침돌게하는 음식 설명으로 고객을 끌려는 사업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For Cynthia Sutton-Stolle, the co-owner of Silver Barn Antiques in tiny Columbus, Tex., Twitter has been a way to find both suppliers and customers nationwide.

Texas주 Columbus에 있는 Silver Barn Antiques의 공동 주인인 Cynthia Sutton-Stolle에게 트위터는 전국적으로 공급처와 고객을 찾는 방법이었습니다.

 

Since she joined Twitter in February, she has connected with people making lamps and candles that she subsequently ordered for her shop and has sold a few thousand dollars of merchandise to people outside Columbus, including to a woman in New Jersey shopping for graduation gifts.

그녀가 2월에 트위트를 시작한 이래로 그는 램프와 촛불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나중에 그녀의 가게에서 물품들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녀는 Columbus 밖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들을 판매하였죠. 그 중에는 졸업 선물을 샀던 New Jersey의 한 여성도 있습니다.

 

“We don’t even have our Web site done, and we weren’t even trying to start an e-commerce business,” Ms. Sutton-Stolle said. “Twitter has been a real valuable tool because it’s made us national instead of a little-bitty store in a little-bitty town.”

"우리는 웹사이트도 없습니다. 또한 전자 상거래를 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죠." Sutton-Stolle이 말했습니다. "저희에게 트위터는 매우 가치있는 도구입니다. 아주 작은 마을에 아주 작은 가게가 될뻔한 저희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해주었죠."

 

 

오늘은 소기업들이 어떻게 트위터를 통해 이득을 보는 지에 대한 기사를 번역해보았는데요. 나머지 반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Thy Yourself: Using Social Media to Build the Brand of You Part2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네요. 글을 거의 다 작성했는데 날아가버려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불운한 상황이 발생했네요... 약간 기분이 우울하긴 하지만 웃자구요^^ 여러분도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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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중요하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보이게 하라는 의미일까요? 절대 아니겠죠! 아무리 유용한 콘텐츠를 만들어도 남들 눈에 근사하게 보이지 않으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이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멋진 콘텐츠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여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포장의 진정한 의미겠죠.

근사한 포장을 한다는 것은 좋은 콘텐츠를 전제로 합니다. 여러분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일관성있게 주기적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들이 이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여러분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콘텐츠는 또한 명료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어야 합니다. 콘텐츠가 너무 복잡하면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다가가는데 부담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아무리 잘 포장했다고 해도 여러분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남들과 친해질려고 노력해보세요. 이 방법만이 오직 여러분이 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길입니다.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비법 하나를 가르쳐 드리죠. 먼저 소셜미디어를 잘 관찰하면서 어떤 대화들이 사람들간에 오고 가고 있는지 보세요. 그런 다음에 그 대화속으로 뛰어 드세요. 여러분이 사교를 할 생각이 없다면 소셜미디어는 정말이지 무용지물입니다. 이 3단계를 잘 기억해보세요! 관찰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이를 반복하라!

자 시그널링을 할 때에도 주의할 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대화를 장악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금조금씩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분만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사람들을 흥미를 보이며 여러분들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많은 일들을 다하려면 정신이 없겠죠? 그래서 여러분의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트를 제작해서 거기에 달라붙으세요. 스케줄 관리가 정말이지 중요합니다!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SNS 전문가 양성과정 2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일 경제에서 제공하는 SNS 전문가 양성과정 수업을 들으러 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수업이 진행되서 무려 새벽 7시에 일어났는데요. 이게 과연 방학인지... 그럼 오늘 배운 내용들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볼께요.

 

1. 제목의 중요성

사람들이 태그가 검색노출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라는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태그 못지 않게 제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목은 최대한 키워드 위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러분도 앞으로 블로그, 까페 등을 운영하실 때 좋은 제목을 설정해보세요!

 

2. Facebook과 Twitter 연동하기

Facebook에서 제공되는 Twitte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면 Twitter에서 Facebook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반대는 안 된다고 해서 아쉽군요. 스마트폰이 없는 저는 사실 Facebook을 더 많이 이용하거든요. 여러분도 연동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에서 Facebook, Twitter를 한꺼번에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3. 좋은 블로그 컨텐츠 만드는 법

이강석 강사님께서 좋은 말을 해주셨는데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처음에 베껴쓰고 모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죠^^ 신문의 논설란을 참고하시면 일관적인 글쓰기 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4. 메타사이트

메타사이트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등록하시면 유입수를 늘려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매운 정보 중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정보인데요. 하지만 단순히 이런 식으로 방문수를 늘리는 것 이외에도 여러분이 직접 연관을 맺으신 블로그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코멘트, 트랙배) 하신다며 진정한 의미의 블로그 지지자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오늘 너무 힘드네요. 조금 있다가 친구와 후배들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정책발표회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미소를 잃지 말고 모두 함께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