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Social Media in the Middle East Part2

요즘 날씨가 대박 춥네요. 저는 기숙사가 산에 있어서 진짜 얼어죽을 정도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ference: http://www.seodubai.org/social-media/social-media-in-the-middle-east-that-you-ca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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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매우 재미있는 소셜 미디어들을 발굴해냈는데요. 오늘은 어떤 소셜 미디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 번 직접 봅시다!

 

1. meOwns

meOwns는 바로 프로필 제작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프로필을 제작한 뒤에 블로그 등 다양한 다른 소셜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죠. 저기 보시면 조커를 활용해 페르시아의 왕자로 변환시킨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여러분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재미있는 프로필을 만들어보세요. 소셜 미디어에서는 프로필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을 남들에게 알리는 창입니다. 페이스북만해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여러분의 프로필 사진이죠. meOwns 한 번 사용해보세요.

 

2. Muxlim

Muxlim은 제가 들어가자마자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심플하고 잘 되어있어서 매우 감명받은 사이트입니다. Muxlim의 기업 사명은 바로 이슬람 교도들이 편안하고 쉽게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저 위에 보시면 페이스북과 연동도 가능하고 밑에 콘텐츠를 읽으시면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3. Sharekna

Sharekna는 사진, 동영상 콘텐츠 공유 사이트입니다. 아랍 세계의 Flickr + YouTube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친구 초대 기능이 있어 친한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WatWet

WatWet은 미니블로깅 사이트입니다. WatWet은 2005년 세워진 아랍 미디어 회사 TootCorp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트위터 아랍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Watcha up to?" (오늘 무슨 일 있니?)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구요. 저기 위에 보시면 Public Timeline이라고 해서 타임라인이 존재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던 사이트입니다.

 

5. Wikeez

Wikeez는 중동 연애 정보 사이트라고 보면 되는데요. 일단 페이스북, 트위터 연동이 다 가능하구요. 언어도 프랑스어, 아랍어, 영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Wikeez는 블로거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들오 운영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영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 Wikeez 자체는 국제적인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중동의 소셜미디어들을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중동의 IT가 이 정도로 발전했고 소셜 미디어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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