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대박 춥네요. 저는 기숙사가 산에 있어서 진짜 얼어죽을 정도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ference: http://www.seodubai.org/social-media/social-media-in-the-middle-east-that-you-can-use/
---------------------------------------------------------------------------------------------
중동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매우 재미있는 소셜 미디어들을 발굴해냈는데요. 오늘은 어떤 소셜 미디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 번 직접 봅시다!
1. meOwns
meOwns는 바로 프로필 제작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프로필을 제작한 뒤에 블로그 등 다양한 다른 소셜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죠. 저기 보시면 조커를 활용해 페르시아의 왕자로 변환시킨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여러분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재미있는 프로필을 만들어보세요. 소셜 미디어에서는 프로필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을 남들에게 알리는 창입니다. 페이스북만해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여러분의 프로필 사진이죠. meOwns 한 번 사용해보세요.
2. Muxlim
Muxlim은 제가 들어가자마자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심플하고 잘 되어있어서 매우 감명받은 사이트입니다. Muxlim의 기업 사명은 바로 이슬람 교도들이 편안하고 쉽게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저 위에 보시면 페이스북과 연동도 가능하고 밑에 콘텐츠를 읽으시면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3. Sharekna
Sharekna는 사진, 동영상 콘텐츠 공유 사이트입니다. 아랍 세계의 Flickr + YouTube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친구 초대 기능이 있어 친한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WatWet
WatWet은 미니블로깅 사이트입니다. WatWet은 2005년 세워진 아랍 미디어 회사 TootCorp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트위터 아랍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Watcha up to?" (오늘 무슨 일 있니?)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구요. 저기 위에 보시면 Public Timeline이라고 해서 타임라인이 존재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던 사이트입니다.
5. Wikeez
Wikeez는 중동 연애 정보 사이트라고 보면 되는데요. 일단 페이스북, 트위터 연동이 다 가능하구요. 언어도 프랑스어, 아랍어, 영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Wikeez는 블로거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들오 운영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영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 Wikeez 자체는 국제적인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중동의 소셜미디어들을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중동의 IT가 이 정도로 발전했고 소셜 미디어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