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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수요일

Universities and Social Media

안녕하세요... 어제는 AP 공부를 하느라고 아쉽게도 포스팅을 못했어요 ㅜㅜ 이제 AP가 완전히 끝났으니 열심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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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기업이나 연예인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례들을 많이 올려왔는데요... 오늘은 좀 더 다른 주체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대학인데요... 3학년이 되면 메일함으로 미국 수십개의 대학에서 홍보메일들이 날라옵니다. 보통은 엄청 유명한 대학이 아니거나 관심이 없는 대학이면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오늘 정말 우연치 않게 Ohio State University 메일을 잘못 클릭했습니다... (사실 별로 관심없잖아요?ㅋㅋ) 그런데 열어보니까 "아! 오늘은 이걸로 글을 쓰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는게 훨씬 낫겟죠?

이 친숙한 아이콘들이란... Facebook부터 시작해서 YouTub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링크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Facebook란을 보면 Facebook을 사용해 다른 고등학생들, Ohio University 재학생들 심지어는 입학사정관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군요... YouTube란을 보면 현재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video footage들이 올라와있다고 말하고 있구요... 이런 식으로 단순히 자기네 학교가 짱이라고 단순히 메일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캐치해낼 수 있는데요:)

 

대학들도 요즘 점점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육이라는 성스러운 목적을 지닌 학교가 돈이 중심이 되는 기업가적 마인드로 운영된다는 사실에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의 재정상태가 건전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산을 잘 관리하고 그 자산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기업과 많이 흡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기업가가 학교의 장이 되는 경우도 요즘 자주 보이구요.

 

이렇게 소셜미디어는 대학가에까지 발을 뻗쳤는데요... 좋은 학생들을 많이 유치해야 살 수 있는 대학에 입장에서 소셜미디어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대학메일이 온다면 언제나 환영일 것 같네요:)